이송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의 두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송정은 이승엽과 함께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초등학생인 첫째 아들 은혁과 둘째 아들 은엽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족사진 속 큰 눈에 도톰한 입술까지 엄마를 빼닮았다.

이승엽은 아들이 야구 선수를 꿈꾼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MC의 질문에 "권유는 하고 싶지 않다. 무엇보다 사실 아들은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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