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의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를 하며 살이 많이 쪘다"며 "주변에서 선생님들이 잘 해주셔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은 사과 1알, 점심은 고구마 2개 또는 바나나2개, 단백질 가루 탄 물 1잔이 하루 식단 전부였다"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이렇게 먹고 운동을 미친 듯 했더니 5일에 5kg가 빠졌다"며 "지금은 활동 중이라 식단조절은 하지 않고 있다. 요요현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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