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젝키 덕질을 하는 여성에게 "조심조심 스튜핏"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에서 35세 여성의 사연을 받았다.

이 여성은 300~400만원 정도 월급을 받고, 월세 55만원에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었다. 김생민은 이 여성의 영수증 전체를 리를빗 그뤠잇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젝키 오빠들이 컴백해 덕질을 하고 있다"며 팬미팅 2번, 콘서트DVD를 샀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생민은 "조심조심 스튜핏"이라고 말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왜 조심조심 스튜핏'이냐"고 묻자 "젝키 팬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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