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구해줘' 방송 화면 캡쳐)
'구해줘' 옥택연이 서예지의 탈출을 도와줬다.

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9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 구하기에 돌입하는 한상환(옥택연 분),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환, 우정훈, 최만희는 임상미가 타고 있는 차를 덮쳤다.

강은실(박지영 분), 조완태(조재윤 분)가 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혈기왕성한 세 사람을 당해낼 순 없었다.

결국 이들은 임상미를 차에 태웠고 빠르게 도주했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백정기(조성하 분)는 전화기를 집어던지며 폭풍 분노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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