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캡쳐)
모델 야노시호가 몽골에서도 몸매 관리를 멈추지 않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몽골 생활에 돌입한 추성훈네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게르에서 자고 맞은 첫 아침, 추성훈과 추사랑이 자고있는 사이 야노시호가 사라졌다.

야노시호는 광활한 들판에서 아침 요가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노시호는 스스로 "인생 요가"라며 십수년을 해온 요가지만 몽골 들판에서 하는 요가에 가슴 벅차했다.

요가를 한 후 야노시호는 들판을 달렸다. 이번엔 조깅이었다. 1시간 요가와 30분의 조깅. 야노시호가 나이와 상관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었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몽골 출신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UFC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 SBS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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