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캡쳐)
추사랑이 엄마인 야노 시호의 잘못된 한국어 발음을 지적했다.

추사랑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엄마 야노 시호의 한국어 발음을 지적하며 한층 발전한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모델 언니들인 아이린, 엄휘연 등과 함께 몽골식 치즈를 만들었다.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상황, 야노 시호와 아이린은 꿀과 그래놀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며 공감했다.

이때 추사랑은 엄마가 "꿀"을 "굴"이라고 발음하자 "굴 아니고 꿀"이라며 엄마를 지적해 야노 시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의외로 재밌다", "아이린 너무 예쁘다", "사랑이 동생 생기면 귀엽겠다", "야노시호 사람 좋아보이더라", "야노시호가 참 예쁘게 사랑이를 가르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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