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무더운 여름 득량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냉메밀 정식을 먹으며 "천국이 따로 없다. 이게 마지막 음식이라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제훈이한테 하기엔 너무 아까운 메뉴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이에 이제훈은 "호의호식하고 간다"며 짐을 쌌다.
이에 에릭은 이제훈의 연락처를 물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고, 윤균상은 "정혁이 형 시간 날 때 만나야 한다. 형은 유부남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그는 '삼시세끼'에서 요리를 잘 못하는 허당부터 일을 적극적으로 도우려는 귀요미 매력까지 다양하게 보여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훈의 순둥순둥한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아쉽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달달하다”, “삼시세끼에 더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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