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첫 방송에 네티즌들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러브라인 없이 가는게 좋을 듯(bibi****)" "대박의 기운이 .... 넘나 재밌었음(infa****)" "도대체 남주는 누구인것이냐(해뜨**)" "그래도 볼만 하던데ㅡ하지원씨는 연기가 오랜만에 하다보니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금방 돌아올듯한데(ajs3****)" "나는 재밌는거같에(트리**)" "쫌 더봐야하지 않을까 약간실망(bend****)"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병원선' 2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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