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지일주의 '아르곤'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에서 ‘박남규’ 역을 맡은 지일주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지일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깔끔한 정석 미남의 비주얼과 시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예리한 기자의 면모를 완벽히 표현해낸 지일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지일주는 셔터가 멈추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그는 특유의 활짝 올라간 입꼬리와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를 발산한 것.

그는 대기 시간에도 촬영 콘셉트 시안을 한 번 더 체크하거나 모니터링을 위해 직접 사진을 찍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일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교육, 환경 전문기자 ‘박남규’역을 맡았다. 박남규는 뛰어난 스펙을 지닌 인재로 다양한 부처 출입 경험으로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인물. 때문에 고급정보를 팀 내에 전달하며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등이 출연하는 tvN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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