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처
한국 예능에 출연한 리설주 동창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동창 탈북 미녀가 방송 최초로 출연했다.

리설주의 금성학원 동문인 탈북 미녀가 출연해 리설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금성학원은 상위 1% 수재들만 다닐 수 있다는 북한 최고의 예술학교다.

최민용이 "전교생 중에 리설주가 몇 번째로 예뻤냐?"고 묻자, 탈북 미녀는 "리설주는 남자 눈에 예뻐 보이는 얼굴이었다"고 말해 학창 시절 리설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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