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풍문쇼'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의 출연 이후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풍문쇼'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의 당시 상금에 대해 "2001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진이 2,000만원 정도 받았다. 요즘에는 진이 5,000만원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 선이라 1,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와 재벌가 커넥션이 있다?'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에 MC의 "재벌가에서 소개팅 제의는 전혀 없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진짜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까지 다 평범한 친구들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현진은 24일 SBS '지가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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