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코리아 SNS
배우 지창욱이 입대해 누리꾼들의 응원글이 게재되고 있다.

지창욱은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창욱은 “늦은 만큼 재밌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겠다”라며 “1년 9개월 동안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2019년에 모두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라고 밝힌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누리꾼들은 “mail**** 만기 제대하길” “ppoh**** 삭발해도 인물어디 안가네요” “dkfm**** 동해 멋있다 상남자네 잘갔다와요” “wind**** 머리 저렇게 밀어도 잘생김을 숨길 수가 없네” “leed**** 기다리고있을께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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