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혹성탈출:종의 전쟁' 스틸 컷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높은 예매율 수치를 나타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은 예매율(오전 9시 기준) 26.8%로 2위를 기록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사미안 플루’ 바이러스로 나날이 진화하는 유인원과 점차 지능을 잃는 인간과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특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대중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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