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인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 부부는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렸다. 이상순은 "영화를 보던 내내 이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부러운 눈길로 그들을 바라봤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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