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허수경 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허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이 좋다' 허수경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hanm**** 허수경 이제 행복하시기만!!! 별이 참 이쁘네. 악플은 그냥 무시하시고" "ebes**** 행복하신 모습 뵈니 좋습니다 기원힐게요" "zost**** 딸과 엄마가 서로를 아끼는게 너무 느껴지네요 힘든일도 많으시겠지만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jwms**** 허수경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인생의 굴곡을 묵묵히 잘 견뎌오셨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줄 아는 분이네요. 그래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철학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셨어요. 더 좋은 인생길이 펼쳐지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수경은 1989년 MBC 공채 1기 MC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