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와 결혼하는 배동성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독특한 취미를 엿볼 수 있는 집을 공개했다.

배동성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그는 취미로 말 관련 작품 수집을 꼽으며 집 현관부터 말 조각상이 전시돼 있었다.

또한 배동성 집 한쪽에는 말 조각을 위한 작은 정원이 마련돼 있었으며 거실 한 가운데는 승마 운동기구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동성은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오는 8월 11일 재혼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