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제공
배우들의 불꽃 열연이 돋보였던 OCN의 기대작 '블랙'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인간(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

'보이스'의 김홍선 감독과 '신의 선물-14일'의 최란 작가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블랙'은 송승헌과 고아라의 '환상 케미'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4일 상암동에서 진행된 '블랙'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 김원해, 박두식, 김재영, 조재윤, 정석용, 이철민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고, 시작 전부터 대본에 몰입하던 배우들은 독특한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뒷받침하며 몰입력을 끌어올리며 미스터리 최강의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uys****다들 비주얼이 미쳤다" "skyo****송승헌의 찌질함 기대되네 웃길듯" "sesi****완전 기대된다" "sera****빨리 보고싶다" "assa****분위기 좋아 보인다" "choy****대박 날듯"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10일), 주연 배우들의 생생한 활약이 돋보였던 대본 리딩 영상을 네이버TV에 공개,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끈 '블랙'은 '보이스'의 김홍선 감독과 '신의 선물-14일'의 최란 작가가 뭉친 작품이다. '구해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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