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덩케르크' 스틸 컷
영화 ‘덩케르크’의 흥행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전국 1,135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5만4,334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박스 오피스 1위의 기록이며, ‘덩케르크’는 누적 관객수 150만3,588명의 수치를 보였다.

특히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 구출 작전을 그린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영화로 탄생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으로 6만 2,908명의 기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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