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엑소가 출연해 장래희망을 이야기했다.
이날 디오는 장래희망으로 농부를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모내기 하고 채소 기르고 지내고 싶다. 복잡한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행성(?)에서 온 이수근은 "자식 농사 짓고 싶다는 거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수근과 꽁트를 벌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당길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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