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으로 또 다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정상수는 18일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4%인 면허 정지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그는 최근에도 여러차례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쏜 테이거전을 맞고 붙잡힌 바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에도 술 먹고 욕설을 내뱉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이종격투기선수해라(kdhh****)" "개념이 너무없다 사고친지얼마나지났다고..다 이해하지만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음주인가..사고 잘못나서 다른사람 인생까지 망칠수있는게 음주다..제발 개념없는짓으로 다른사람피해보지않길바란다 음주는 정말안돼요(love****)" "유명세가 인간을 망쳐버렸네(camb****)" "이번 기회에 정신 좀 차려보소(sys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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