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6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앞으로 방송 활동에 열심히 임할 것을 밝혔다.

이날 서하준은 앞서 자신의 '동영상 논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으며 팬들로 인해 힘을 얻어 방송 출연에 용기를 냈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 또한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은 실수할수 있으니깐 잘극복하고 좋은일 많이하면서 사세요(1004****)"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으면 얼굴이 반쪽이 됐네요~훌훌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세요(dm67****)" "마음고생 엄청 했을 듯.. 조심 또 조심.! 공인이라는 걸 잊지마세요!(cje7****)" "따지고 보면 피해자 인데(nene****)" "막말로 죽을 죄 진건 아니다 범죄를 진것도 아니고 이렇게 멋있게 인정하고 활동하면 되는거지(moto****)" "건전하진못했지만 죄를 저지른건 아니잖슴 너무 뭐라고들 하지맙시다 어찌보면 피해자잖아요(zz06****)"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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