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3 방송캡처)
래퍼 정상수가 18일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붙잡히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의 술 주정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수는 가수 양동근 등 팀 멤버들과의 술자리에서 가수 기리보이에게 욕설을 하며 술 주정을 부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날 정상수는 자신의 SNS에 “방송에서 술주정한 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5일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해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앞서 4월에는 난동을 피우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다.

한편 거듭되는 난동에 누리꾼들은 “그냥 구속시켜라”, “랩 빼고 골고루 잘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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