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SNS에 예비신부 황하나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7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침 겁나 사랑스러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황하나의 모습이다. 황하나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유천은 17일 13개월 만에 사과하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지만 비난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예비신부 황하나는 호소글을 올렸다가 5시간 만에 "나 혼자 잘 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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