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상한 가수' 방송 캡쳐)
실력자의 복제가수로 완벽 빙의해 대결을 펼치는 ‘수상한 가수’가 베일을 벗었다. 이에 네티즌들이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4일 케이블 채널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홍석천, 공형진, 황보라가 복제 가수로 등장해 퍼포먼스 대결을 선보였다.

오디션 프로그램 탑6 출신의 무명 가수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해 큰 환호를 받았고 결국 1대 우승자로 선정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지는 좋은데 재미는.... (garc****)” “이런 방송 많이 해주세요 (taji****)” “프로그램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skfl****)”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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