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결혼발표, 왜 지금인가’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당 직원의 말을 빌려 “30명 정도의 스태프들과 왔었다”며 “이 곳에서 약혼파티를 했다. 남자(송중기)가 프로포즈한 것 같았다”고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 파파라치영상을 시사 다큐로 보내나 (sorr****)”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예쁜 커플! (outo****)” “리얼 스토리 눈이 언제부터 연예부로 바뀌었는지... 우리 주변에 안타까운 사연이나 재조명해야 하는 사건만 다루어 줬으면... (ange****)” “진짜 너무 부럽다 (qkrd****)”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열애설에도 “친한 사이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최근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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