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6'가 이른바 '1세대 래퍼의 무덤'이라 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는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과 개성넘치는 참가자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1세대 래퍼라 불리는 힙합 세대들이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썬과 MC한새는 1세대 래퍼이며 그 중 원썬은 지난 시즌 '짬에서 나온 바이브'라는 어록과 함께 탈락한 후 이번 시즌 재도전을 했다.

그러나 두 래퍼 모두 1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디리기는 탈락의 무덤이 아닌 논란과 비난의 무덤에 들어갔다. 그는 '병역비리', '괄약근 별칭 언급' 등 태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것.

'쇼미더머니6'는 이처럼 1세대 래퍼들을 탈락과 논란을 통해 '1세대 래퍼의 무덤'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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