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여러 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에 ‘섹션TV 연예통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5일에 이어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을 다뤘다.

25일 방송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제기했던 중국 매체 기자와의 통화와 송혜교의 비공개 SNS를 통해 알려진 그의 인도네시아 숙소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2일 방송분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현지 목격자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열혈 한류 팬’이라고 자신을 밝힌 목격자들은 송중기가 공항에서 송혜교를 만나 함께 차에 탑승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이 같은 숙소에 머물렀다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10월 31일 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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