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방'이 첫방송을 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셜록의 방'은 정형돈이 수사반장으로 출연하고, 조우종, 이특, 지민, 딘딘이 추리를 하며 활약했다.

첫 추리사건은 1994년 4월 발생한 화투판 살인사건이었다.

네티즌들은 "크라임신이랑 너무 비슷한데", "크라임신 짝퉁 같은데", "크라임신이랑 경찰청 사람들 섞어놓은 듯" 등이 반응이 있는가 하면 "추리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다", "소재외엔 별로 공통점이 없어보이던데" 등 긍정적으로 본 시청자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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