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효리네 민박'에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제주도로 가기 위한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짐을 싸면서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이어 "옷이 너무 많다"며 "일하다보면 옷이 많이 필요하겠지?"라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아이유는 캐리어를 끌고 '효리네 민박'에 첫 출근을 했다. 그의 등장에 이효리는 "어떻게 된 거냐. 우리가 너를 어떻게 부려먹냐"라며 아이유를 반갑게 맞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풋풋하네"(rjh1****), "너무 예뻐 요정같다"(juli****), "존재만으로도 힐링"(nado****)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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