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 방송캡처)
'품위있는 그녀'가 재미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속 다양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 5회에서는 안태동(김용건 분)이 박복자(김선아 분)와 결혼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아는 숨겨진 발톱을 드러냈고, 거침없이 김용건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이후 극중에서 김용건은 김선아와 결혼까지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또 우아진(김희선 분)은 강기호(이기우 분)에게 박복자의 과거를 전해 들었다.

우아진은 강기호에게 전해 들은 박복자의 이야기와 안태동의 생일 날 천막이 무너진 사건도 박복자가 꾸민 짓이라고 말하는 등 갈등이 심화됐다.

하지만 안태동은 우아진의 말을 가로막고 "이 사람과 결혼할 생각"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시청자들은 "대본, 연출, 연기자 연기 다 완벽 꿀잼(Cof****)" "아이돌 안나와서 좋다(하루**)" "궁금해지는 김선아의 실체(복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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