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운데 남다른 두 아들 교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자녀를 상위 1% 엘리트로 키운 스타 7위로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소개됐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첫째 아들 손성민과 둘째 아들 손경민은 누구나 탐내는 수재라고 한다.

특히 오연수는 "잘 못해도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생각에 새벽 1~2까지 공부를 하고 있으면 그냥 자라고 한다"라고 자신만의 교육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택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어바인이란 곳으로 환경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미국 대입학력고사 점수가 1~2위를 다투는 이른바 미국의 8학군이다. 중간 주택 가격은 53만 달러로 약 6억 원이며, 교육비는 한해 3,5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생활비를 더하면 4인 가족의 2년 유학 비용은 대략 10억 원 선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