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SNS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발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이후, 지난 2014년에는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투약한 혐의를 추가로 받게 됐다.

2015년 11월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는 잘못을 저질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당시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라고 속내를 밝힌바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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