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방송인 에이미의 자살기도로 인해 ‘풍문으로 들었쇼’에 대해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에이미가 이날(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응급치료를 받아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내용은 에이미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자신에 대해 다룬 내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이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것. 방송에서는 에이미가 기자에게 20만원을 빌렸고 구치소에서 만난 기자에게 얼굴 보정을 부탁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un2****“유명 해지고 싶어서 안달 하는 방송들 아닌가”, yik9***“풍문쇼 페지해요”, youn****“풍문으로 들었소 옛날 애기 들추는게 별로”, juni****“뒷담화 엄청까는 그 방송??”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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