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명지대 공연 예약)
배우 박보검이 공연 스태프로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공연은 매진, 티켓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보검이 재학 중인 명지대 졸업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품명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로, 무대 위 직접 출연은 아니지만 스태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명지대 공연예약'으로 몰려 '헤어스프레이' 티켓은 지난 10일에 오픈한 이후 현재(20일 오후 5시 기준) 모든 티켓이 매진된 상태다.

특히 현재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14학번으로 올해 졸업을 앞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스태프 참여라는 것이 관심을 끈 것.

티켓 매진 소식에 박보검은 연일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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