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집이 분양가 40억원에 육박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에서는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이 소개됐다.

4위에 오른 심은하는 지난 2006년 2월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한 뒤 이듬해 겨울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심은하는 2009년 양재동 신혼집 빌라를 떠나 서울 남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F빌라로 이사, 한때 분양가 40억원에 육박한 곳이다.

또 그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남편 지상욱이 연구교수로 있던 연세대의 부설 어린이집을 택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기존의 유치원과 달리 유동적인 커리큘럽과 집단놀이 학습 등 신체, 정서, 언어, 사회성 발달을 위한 통합적 교육을 하는 전인교육 어린이집이다.

한편 심은하의 딸은 영화 '인천상류작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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