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대한민국 드라마 대표 웃긴 대사인 "암세포도 생명인데"의 주인공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다.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거 같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방송 직후 장면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패러디 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해당 대사는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며 웃긴 명대사의 대표적인 대사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서하준은 지난 2014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처음 암세포 대사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하준은 현재 활동 재개를 압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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