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19일 한 포터사이트를 통해 "bill**** 딱 봐도 사귀네" "ungs**** 오래됐잖아요 이 둘" "hong**** 하긴 태후 같이 찍었으면 절로 사랑하게 됐을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nimb**** 그만 좀 괴롭혀 중국 찌라시잖아" "lhlo**** 두 사람 그냥 놔두시면 안될까요? 각자 잘살고있는데" "ddod**** 중국 찌라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중국 언론은 지난 16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고,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

한편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지난 4일 먼저 발리에 도착했고, 송중기와 함께 시간을 보낸 뒤 15일 출국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매니저, 친구들과 함께 묵었다는 숙소 이름까지 거론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