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사진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과거 웨이보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송송 커플’의 실제 데이트 현장이 아니냐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는 홍콩 Viu TV에서 첫 방송을 앞둔 ‘태양의 후예’ 홍보를 위해 두 주연배우가 함께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6일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고, 목격담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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