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혜영이 국내 연예인 최초 다리보험 가입자로 알려졌다.

tvN '명단공개'에서는 이혜영이 억대 신체보험에 가입한 스타 2위로 소개됐다.

각선미로 사랑받은 이혜영은 2000년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월 60만원 선의 납입액을 불입했고, 다리를 다치게 될 경우 12억원의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연예인 최초로 다리 보험에 가입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 역시 5억원대 다리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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