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동료배우 사희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장신영, 강경준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술을 좋아해 자주 뭉친다. 둘이 사귄 걸 제일 처음 안 게 나다. 양쪽에서 호감을 보일 때 눈치 챘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사희는 “초반에는 아무도 모르게 현장에서 티를 많이 내기에 눈치도 줬다. 지금은 아주 잘 만나고 있다”며 “질투 날 정도로 서로 너무 애틋하고 아끼는 커플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신영, 강경준은 2013년 공개 연인이 된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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