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처
배우 배종옥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2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TV 일일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배종옥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를 통해 더욱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홍지원 역에 완벽 빙의 된 듯 눈빛, 표정, 감정선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 주고 있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배종옥은 윤설 (오지은 분)을 위드 그룹의 법무팀으로 채용,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가운데, 앞으로 둘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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