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추도사,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도식에는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소식에 네티즌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itv2****), "멀리서 추모합니다"(immu****), "노무현은 문재인을 만들었고 문재인은 노무현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bing****), "편안히 잠드시길"(yys3****)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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