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대립군’에서 배우 배수빈이 광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대립군'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는 배수빈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배수빈은 “촬영할 당시만 해도 광해와 같은 왕을 꿈꿔왔다”라며 “이런 군주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르완다라는 곳을 간적이 있다. 그 곳에서 택시를 한 번 탄 적이 이는데 벨트에 르완다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라며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 너무나 사랑한다.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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