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불한당' 스틸 컷)
영화 ‘불한당’이 누적관객 수 60만을 바라보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은 누적 관객 수 13만859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58만9909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불한당’은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성적이며 전체 박스오피스로는 2위를 기록해 많은 외화들 사이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앞서 20일에는 15만457명을 극장가로 이끌어 주말동안 28만9047명의 관객을 모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겟 아웃’이 29만8838명, 3위를 차지한 ‘보스 베이비’는 8만8139명을 모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