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맨투맨'을 통해 색다른 브로맨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이 5월 배우 브랜드 평판 1, 3위를 차지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각각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과 한류스타 여운광 역을 맡고 있는 박해진과 박성웅은 극중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맨투맨' 속 유쾌한 브로맨스는 카메라 안팎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박해진과 박성웅의 찰떡 호흡으로 탄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밤샘 스케줄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액션 호흡을 맞출 때 박성웅과 박해진의 합은 더욱 빛났으며 궂은 날씨 속에 잠까지 반납하고 액션신을 소화한 두 사람은 힘든 촬영 내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역대급 액션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이로 인해 박해진과 박성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현재 방영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5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4월 20일~5월 21일 집계)에서도 나란히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두 배우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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