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SNS 제공)
2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채널A 김자인 챌린지 555' 이벤트가 진행,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그의 결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자인은 맨손으로 555미터 높이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르는 '빌더링'(Buildering)에 나서 화제를 끌었다.

김자인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 오영환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편 오영환은 ‘어느 소방관의 기도’의 저자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잘생긴 외모와 김자인의 남편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자인 남편 오영환은 과거 “소방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처우개선은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라는 발언을 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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