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은 이날 '너목보4'에서 실력자인 뮤지컬 배우 김남호를 택하며 멋진 피날레 무대를 만들었다.
이 방송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오늘 정말 재밌게 봤어요. 90년대 그 모습 그대로 여전히 잘생기고 여러 노래 듣는데 좋더군요 재치있고 재밌게 말도 잘하고 자주보고싶어요(ugin****)" "너목보 완전 재밌었어요. 김원준 파이팅~!(nasu****)" "원준오라버니~ 제 학창시절 우상이었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에 감탄이 저절로... 오빠 늘 행복하세요(seaa****)" 등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진짜 짜고 치는 것 같네요. 2012년도에 '락 오브 에이지'란 뮤지컬 같이 출연했어요(worl****)" "같이 무대 선게 고작 5년 전이고 둘 다 주연급이라 서로 모른다는건 힘들텐데(gens****)" "2012년에 김원준씨랑 김남호씨랑 뮤지컬 같이 한 것 같은데요(mind****)"등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시청자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이날 김남호는 예비 신부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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