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16일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봄철 다양한 피부질환과 함께 봄이면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관리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등장한 아토피 사례자는 "아기 아토피 관리를 위해 집에서 지키고 있는 몇 가지가 있다"며 약초를 이용한 목욕과 가정용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패널로 출연한 김민혜 교수는 "플라즈마(플라스마) 치료의 경우 독성이나 내성의 우려가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세균치료와 함께 피부재생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효과 덕분에 플라즈마를 이용한 기기의 경우 미국과 유럽에서는 2005년부터 피부 미용 목적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다양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과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