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변호사 강용석이 ‘썰전’에서 나경원 의원과 조윤선 전 장관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국회의원 보좌진과 기자들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전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새누리당에는 나경원파와 조윤선파로 나눠져 있다”며 “이런 말 하면 오해받을 수도 있는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조윤선이 낫다고 하더라”고 했다.

한편 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리스트 작성, 관리에 깊이 개입한 혐의로 12일 공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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