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군주'는 1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 유승호, 김소현, 허준호 등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전 제작으로 완성됐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방부터 강렬했고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기대된다(uwoi****)"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음(koy1****)"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었음(hoij****)" "요즘 mbc 사극 재밌네(tomy****)" "어제 몰입도 최고(귀요미**)" "완전 재미있네요 해를품은달 이후 퓨전사극으로는 최고(nic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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